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16일 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싱글맘임을 고백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라고 소중한 아이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라며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아이에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웃는 날 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저를 달래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옹이 작가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진다"면서 "요녀석을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간다"고 전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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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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