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출시 앞두고 아이폰14 지원금 확대
애플페이 출시를 앞둔 시점에 아이폰14 시리즈의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14 시리즈 지원금을 최대 4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공시지원금이 30만원 이상을 올랐으며 여기에 유통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이내)을 받으면 더욱 낮은 금액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예를들면 T다이렉트에서 출고가 124만3000 원인 아이폰14(128GB)의 실구매가는 최대 공시지원금 46만2000원과 추가 공시지원금 6만9300원을 받으면 71만1700원, 출고가 134만2000원인 아이폰14플러스(128GB)의 실구매가는 81만700원이된다. LG유플러스는 최대 4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기준 지원금 인상에 따른 아이폰14 실구매가는 72..
12월부터 애플페이 사용
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오는 12울 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오는 12월부터 아이폰 사용자들은 전국의 모든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마트 등 대형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현대카드와 애플은 국내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출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애플페이가 정식 도입이 확정될 경우 삼성페이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방식이 아닌 NFC(근접무선통신) 방식으로 사용을 한다. NFC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일부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이르면 연내 애플페이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다수의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참고로 NFC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