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사토 타케루와 산토리 위스키 광고
최근 일본 주류회사 산토리(SUNTORY)가 공개한 4분 25초짜리 자사 위스키 광고 '베란다의 바람(ベランダの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은경과 사토 타케루가 출연하는 이 장편 광고는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달달함과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 광고 아닌 드라마를 한편 보는 듯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토 타케루의 "그건 굉장히 사소한 평소 어느 날의 이야기"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잠시후 LP를 틀고는 베란다에 나가 하이볼을 마시는 모습으로 영상은 시작됩니다. 그는 하이볼을 마시며 잠시 다른 곳을 바라보는데, 그의 시선이 멈춘 곳은 건너편 집의 베란다. 그 곳에 나와있는 심은경은 뭔가 일이 잘 안풀리는지? 아니면 뭔가 답답한 일이 있었는지? 그것도 아니면 몸을 푸는 것인지 허공에 팔을 ..
TV & 연예
2021. 6.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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