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풍파랑적저저 2023 데뷔조 조작 의혹 추자현과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참가한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승풍파랑적저저 2023이 데뷔조 조작 의혹이 터졌다. 19일 대만 대표 연예 매체 'ETtoday'가 "2화 방송하고 '최종 파이널 리스트'가 쏟아졌다! 2명의 출연자가 그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참고로 '승풍4' 30세 이상의 살짝 한물간 여성 연예인들을 리부트 시키는 경연 대회다. 노래, 춤 등의 경연을 거쳐서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돼 현재 2회까지 공개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출된 데뷔조 명단에는 추자현, 엠버도 있었다. '루머겠지'라고 생각한 네티즌들도 매 단계마다 탈락하는 출연자들의 이름까지 기재되어 ..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순위 결과는 현장에 있던 관객이 유출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1위는 한때 대만 요정으로 불렸던 가수 왕신링(王心凌, Cyndi Wang, 왕심릉)으로 센터를 차지했다. 계속 선두권을 달렸던 제시카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위원원, 4위를 차지한 탄웨이웨이는 리더를 맡게 되었다. 5위는 제시카 남친 타일러 권의 전 여친 질리안 청, 6위는 차이줘옌, 7위는 쉐카이치, 8위는 궈차이제, 9위 탕스이, 10위 장톈아이 등 10명이 걸그룹 재데뷔 멤버로 확정이 됐다. 서바이벌 내내 춤과 노래 모든 면에서 다른 출연자들과는 클래스가 다른 실력으로 에이스 자리를 지켜왔던 제시카가 2위로 결정이 됐다는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