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제작 확정 남녀 주연 배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출연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쿠팡플레이에서 제작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서강준이라 불리는 켄타로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만큼 화제가 되고 있고, 이세영 역시 '옷소매 붉은 끝동'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매체들이 보도를 했다. 8일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배우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를 필두로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 등 주연 못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주조연들이 참석했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사카구치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확정 25일 JTBC엔터뉴스가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새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05년 출간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줄거리 20대 초반 일본 유학을 온 여자 최홍과 일본인 청년 아오키 준고의 이별 이후 7년 뒤의 시점에서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최홍 (베니) : 소설의 등장인물로, 7년 전 시점에서는 22살의 유학생, 현재 시점에는 아버지인 최한의 출판사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