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빨때꼽는 병원들
병원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는 약국들은 일병 '병원 지원비'라는 명목으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에 이르기까지 상납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보통 일반 개인병원을 가서 처방전을 받으면 근처 약국을 모를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약을 어디서 지어야 하는지를 물어보면 약국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대부분 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들이 많죠. 병원 근처니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취급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12일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약국이 근처 병원에 상납을 해야 의사들이 환자도 보내주고 처방전의 약이 뭔지 알려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국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병원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법에서 금지하고 ..
사회
2021. 4.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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