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많이 사용하면 각막염 위험
인공눈물 많이 사용하면 각막염 위험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각막염의 위험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촉촉한 눈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안구건조증도 없는데 인공눈물을 하루에 수십차례 사용하다가 안과에 방문해 각막염 진단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안구건조증은 주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오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미용이나 환경적 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잠자기 전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게 하는 스마트폰과 모니터 등의 전자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물이 마르는 것이다. 지난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250만 명이나 될 정도로 국민적 질환이 됐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너무 빨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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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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