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가격과 배달앱 가격이 다른 음식점
월급빼고 모두 오르는 이 개같은 현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할때 가격이 다른 음식점들이 있다. 왜 그럴까? 배민이나 쿠팡이츠, 용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 음식 주문할 때는 당연히 배달료가 더해지니 매장에서 먹는 가격보다 비싸다. 하지만 단골 음식점이나 가끔 가는 음식점들은 메뉴 가격을 이미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음식 값이 좀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게 느낌같은 느낌이 아니라 실제 많은 식당에서 배달앱 음식 가격이 매장보다 대략 10% 정도 높은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앱 수수료와 광고비를 반영한 것이라고하는데 그렇다면 이를 소비자들에게 고지를 해줘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렇게 다른 가격을 받는데도 알리지 않은 곳이..
사회
2023. 2. 21. 22:13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