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원순 찬양 해명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원순 찬양 논란은 12회에서 본격적으로 터졌다. 12회 내용은 부부 직원 중 아내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은 보험회사와 여성 노동자간의 해고 무효 소송이었다. 여성 노동자를 변호한 사람은 류재숙(이봉련 분)이었고 보험회사를 변호한 것은 한바다의 우영우(박은빈 분)과 정명석(강기영 분)이었다. 이 회차에서 논란이 된 것은 드라마속 인권 변호사 류재숙이 박원순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었다. 박원순은 1999년 농협에서 부당해고 당한 여성들의 소송을 맡은 공동변호인 중 한 명이었고, 류재숙이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을 낭독하는 장면 역시 박원순이 생전에 같은 시를 낭독한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우영우 작가의 출신학교인 대안학교 '하자센터'가 아름다운재단과 관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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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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