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유아인 여우주연상 아오이 유우
'스파이의 아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파이의 아내'의 여주인공 아오이 유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태평양 전쟁 직전인 1940년대를 훌륭하게 재구현한 시대물로 의상상도 수상을 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유아인은 홍의정 감독의 데뷔자 '소리도 없이'를 통해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홍의정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리도 없이'는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감독상에는 '원 세컨드'의 장이머우 감독이 수상했고, 이 영화에 출연한 류하오춘은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원 세컨드'도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대만 영화 '침묵의 숲'에 출연한 한국 배우 김현빈이 수상했고, 여우조연상은 일본 영화 '트루 마더스'에 출연한 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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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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