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조작 의혹, 2등 664명
지난 4일 토요일, 로또 1057회 추첨 결과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왔다. 지난주 2등 당첨금은 690만원인데, 이게 놀랍게도 한 가게에서만 무려 103장이 당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또 조작 의혹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주 무려 103명의 로또 2등 당첨자...? 지난해에는 매주 2등 당첨자는 평균 75명 정도였는데, 지난주에는 무려 664명이 나왔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해당 판매점 당첨분 103장 가운데 수동이 무려 102장으로,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수동 중 100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판매돼 동일인 구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로또는 1인이 한번에 살 수 있는 최다 수량이 100게임이다. 만약 기재부의 추측대로 동일인이 ..
사회
2023. 3.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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