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커플 이도현 임지연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이어져 공개 열애 중인 5살 연상연하 커플인 33살 임지연과 28살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SNS를 통해서 전해졌다. 1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자신의 식당에 이 둘이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라며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목격담을 전하며 두 사람이 남긴 사인을 인증했다. 참고로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PD가 의..
지난 10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됐다. 파트2에서 네티즌들에게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핫한 장면은 차주영이 연기한 학폭 가해자 그룹의 허영심 만땅 스튜어디스 최혜정의 노출씬이다. 최혜정 역의 차주영은 파격적인 노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재준(박성훈)이 욕조안으로 부를때 모자이크된 가슴 장면이 나왔는데, 이후 전재준 집에서 셔츠를 입고 있는 최혜정을 박연진(임지연)이 자기가 사준 옷이라며 도발하는데 이에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버리는 장면에서는 모자이크가 없는 가슴이 노출이 되었다. 박연진이 살인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재준은 예솔이 엄마지만 손절하고 자신에게 항상 끈적한게 달라붙는 최혜정을 선택한다. 전재준의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박연진에게 더이상 ..
“친구들이 무서워요. 제발 전학보내주세요.”29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병원. 닷새째 병상에 누워있는 정모양(14.청주 모여중 3년)은 지난 20여일간이 지옥같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정양과 부모 등에 따르면 동급생들로부터 처음으로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일. 방과 후 집에 가려던 정양을 불러세운 동급생 K양과 S양, 또 다른 S양 등은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뚜렷하게 잘못한 일도 없었어요.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을 기분나쁘게 생각했나봐요.”이날 봉변을 당한 이후 K양 등은 정양에게 집요하게 돈을 요구했고, 정양이 돈을 가져오지 못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폭력을 가했다는 것. 하루는 교실에서 일명 고데기(미용기구)를 이용해 정양의 팔을 지지는 등..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대박을 치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소품들의 의미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이 아끼는 초록색 구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더 글로리' 코멘터리 영상에서 임지연과 김은숙 작가는 초록색 구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연진에게 딸 예솔은 온전히 나였던 거 같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한. '나는 절대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을거야'라는 생각을 항상 유지하다가, (동은이)계속 건드리는 게 나 같았다"고 오히려 불안감을 준 존재라고 비유했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색약의 유전을 설정으로 넣으면서 구두를 초록색으로 했다"라면서 "빨간색은 너무 흔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록색 구두의 ..
체육관으로 불러내서 고데기로 팔에 화상을 입힘 이런 학폭까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학폭 수위가 높다라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2006년 청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음 설마 김은숙 작가나 서브 작가들의 상상으로 탄생해서 우연의 일치로??? 아니겠지 자료 조사하다가 알게되었을거라 생각한다. K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동급생인 J양(14)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거짓말을 한다'는 사소한 이유로 미용기구인 일명 '고데기'와 옷핀으로 가슴과 허벅지 팔뚝 등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상처를 입힌 혐의다. 더욱 놀라운 것은 K양은 J양의 가장 절친한 단짝친구로 알려졌지만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실토했다. K양은 단짝친구를 가장해 J양을 끊임없이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