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 연인 12회 카메오 출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드라마 '연인'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최근 연인 촬영장을 찾은 멤버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은 모두 조선시대 농민으로 변신을 해서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은 함께 대본 연습을 하며 서로 연기 훈수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후 남궁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기 열전을 펼쳤다. 유재석은 "나 '이산' 출신이야"라며 연기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재석과 하하는 지난 2008년 '무한도전'에서 '이산' 보조 출연을 했던 나름 경력직(?)이었다. 이 두 사람은 농민 캐릭터 연구까지 해왔다. 본업이 배우인 이이경과 박진주. 이이경은 "난 노비도 해봤어"라며 짚신을 신었고 박진주는 "장현 도련님"을 외치며 남궁민과 남다른 인..
지난 19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해 출연진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주체를 못 하겠더라, 너무 화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말한 것은 다름아닌 쇼트트랙 경기 중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 처리된 한국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를 언급한 것인데. 이에 중국 언론들은 일제히 유재석이 이 발언을 할 당시 어금니를 꽉 깨물며 억울한 일을 당한 것 같은 제스처를 취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재석의 이런 모습은 과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언론들의 대대적인 유재석 까기 이후 중국 최대의 유재석 팬클럽 사이트는 운영 중단을 했다.
신봉선이 아이유에게 향수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와 함께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연습하는데 목소리가 자꾸 사라진다, 아이유가 진짜 노래를 잘하는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낙하'를 했다고 아이유가 미나(신봉선)에게 선물까지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신봉선은 수긍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아이유가 신봉선의 생일에 향수 선물을 한 내용이 담긴 SNS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놀면 뭐하니?+'의 다섯 멤버들은 정오에 라이브를 켰다. '와이'(Y) 라이브가 200만뷰를 돌파한 기념으로 하는 라이브였다. 20일 현재 '와이'는 383만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