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순자 강제 입원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는 솔로' 19기 순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공항에서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확산됐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해당 사진에는 여성이 구급차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글 작성자 A씨는 19기 순자가 자기 메신저에 쓴 문구를 더하기도 했다. A씨에 따르면 19기 순자는 "2024년 올해 혼자 호주 여행 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 가고 싶다. 2024년 올해 미래의 남편을 만나면 가능", "호주 여행 5월 29일~6월 3일" 등의 내용을 적었다. A씨는 "19기 순자가 매일 올리던 카톡 업데이트도 없고 인스타도 멈췄다"라며 "관광 비자로는 (호주에)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는데, 3개월 넘어도 순자 행방..
나는 솔로 15기 광수 여시회원 고소 '나는 솔로' 15기 광수가 자신의 대화를 도청한 여시회원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23일 그는 "지난 2023. 12. 8. 강남 모 음식점에서 나쏠 모임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제보 받은 바에 따르면, 저희 테이블 옆 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저희들 대화 도청하시고, 도청한 내용을 '여시'라는 인터넷 카페에 그대로 올리셨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나솔 15기 광수는 "도청 감청은 선을 넘지 않았나"라며 "나쏠 출연자 대화내용이 그렇게 궁금하셨냐. 그리고 대화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할 정도로 저희 대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내용이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CCTV 확보 다 끝났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광수는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은 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