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 언론을 통해서 구준엽이 5월에 뉴욕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과 함께 대만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둘은 법적인 부부사이 이다. 5월 뉴욕 공연 소식과 함께 중국 웨이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준엽이 대만 거류증을 발급받지 못해서 뉴욕 공연 스케줄이 있는 것이라고 핑계를 대고 있다는 루머가 생성이 되어 돌고 있다. 이에 8일 구준엽 서희원 결혼 소식을 집중보도했던 대만 매체 'ETtoday'는 "구준엽은 오는 5월 중순 뉴욕 공연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며 "당초 구준엽은 대만으로 출국할 당시 60일 체류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해당 비자 기간이 끝나는 시점인 5월, 공연을 위해 뉴욕으로 떠..
9일 구준엽이 대만에 도착을 했다. 이날 타오위안 공항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은 구준엽을 취재하기 위해 모였고, 구준엽은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대만 언론은 ‘대만의 사위’가 왔다며 실시간으로 따라다니며 보도를 했다. 구준엽은 10일 동안의 격리를 위해 타이베이 시의 방역 호텔인 Hannes House Hotel로 이동했는데, 이 호텔은 서희원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역시 호텔 앞에도 수많은 취재진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날 서희원은 구준엽 입국을 취재하러 모인 기자들에게 “현재 방역 때문에 나와서 여러분을 만날 방법이 없어서 죄송하다. 고생하신다”며 호텔 스태프를 통해 음료수를 돌리기도 했는데, 이에 언론들은 "벌써 내조를 하고 있다"는 달달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구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