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없는데 교대정원은 그대로 그 후폭풍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공립 초등 신규교사 임용 대기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등 신규 임용 대기자가 지난달 기준 1,251명입니다. 여기에 군 입대 등으로 인한 임용유예 357명을 합치면 1,608명이나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몇 년전부터 지적이 되어 왔었습니다. 2019년 9월 1,959명에서 2020년 9월 1,184명, 올해 1,251명으로 이 시기 교사 선발 정원이 매년 4,600명 전후인 점을 감안하면 합격자 4명 중에서 1명이 2월 합격 후 최소 반년 이상은 임용 대기자로 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역별로 임용 대기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 873명, 경남 : 105명, 경기 : 100명, 강원 85명, 충남 ..
그냥 읽을거리
2021. 10. 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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