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로 제작 확정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로 제작

 

 

닌텐도의 게임 '젤다의 전설'이 실사 영화로 제작이 된다.

8일 닌텐도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을 실사 영화화하는 것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인기 게임의 실사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SNS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닌텐도가 제작비의 50% 이상을 출자하고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배급을 맡는다.

 

미야모토 시게루 / 아비 아라드 / 웨스 볼

제작자로는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대표이사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아비 아라드가 참여하며 감독은 영화 '메이즈 러너'로 유명한 웨스 볼이 맡을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제작 소식은 지난해부터 이미 SNS를 통해서 꾸준히 루머로 돌았던 내용이다.

 

당시 팬들 사이에 돌았던 루머는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이 된다는 내용이었고, 가상 캐스팅도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가졌다.

 

그러다가 닌텐도나 넷플릭스에서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자연스레 관심이 사그라들었다

 

 

당시 젤다의 전설 실사화 가상 캐스팅에는 톰 홀랜드와 엠마 왓슨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 제마 챈, 세이디 싱크, 대니 데비토, 자밀라 자밀, 메이지 윌리엄스, 메릴 스트립, 스티브 부세미 등 여러 배우들이 여러 배역에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