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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NL코리아2에 따르면,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주에 예정된 녹화도 취소가 되었다. 그리고 5일 오후 10시 공개 예정이었던 7회 정일우 편은 결방한다.

 

 

 

 

SNL코리아2 측은 "향후 촬영과 방송 일정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방역당국 조치에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정일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일우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30, 31일 ‘SNL코리아’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PCR 검사를 실시,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정일우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큰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오늘 추후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였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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