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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0주년 스페셜 앨범 활동에 YG로 이적한 손나은이 개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

 

 

 


지난 17일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의 뜻 깊은 10주년을 위한 스페셜 앨범 발매로 6인으로 활동하고자 스케줄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 조율을 최선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러나 갑작스런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인해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5인(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멤버들과 진행될 예정"이라고 손나은 불참 소식을 전했다.

18일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에 대해서 입장을 냈다.

 

 

 

 

YG엔터엔먼트 측은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았다"며 "손나은도 자신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에이핑크 팬들 사이에서는 손나은의 에이핑크 활동 불참 소식에 이미 정해져 있던 그룹 활동을 배제한 채 개인 활동을 강행하며 전체 팀에 민폐를 끼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재계약 시즌을 맞았다던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손나은만 홀로 YG로 이적했다.

 

 

 

 

손나은은 YG로 이적했지만 당시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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