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인우 하차 나인우가 1박2일에서 하차를 한다. 1박2일 시즌4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나인우 씨가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불거진 나인우의 하차설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정규 PD의 하차설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2022년 2월 김선호의 빈자리에 합류를 한 나인우는 훤칠한 외모와는 상반되게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나인우의 하차 이유는 "하반기에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어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정한 것으로 안다"라고 제작진 측은 설명했다. 나인우의 후임에 대해서 1박2일 측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 현재로서는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1박2일 시즌1 김종민 하차청원 23일 '채널 십오야'에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나영석 PD에게 "'1박 2일'도 마지막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찬물에 못 들어갈 것 같다. 확실히 체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즌2에서 시즌3로 넘어갈 때 멤버에서 제외될 뻔했다. 제작진이 '같이 못 갈 것 같다'며 너무 미안해하더라. 그래서 내가 음악방송은 해야하니까 '뮤직뱅크'만 많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근데 그러다가 일이 생겨서 다시 부르더라"라면서 "군 제대 이후로 약간 이상한 어색함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나영석은 "그때 종민이가 욕을 진짜 많이 먹었다. 초반부에 같이하다가 2년간 군대를 갔다. 이후 유입된 팬들은 종민이가 없을 때의 방송을 보고 웃은 거..
1박2일 전통과자 바가지 논란에 영양군 사과 5일 경상북도 영양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의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네티즌들에게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가 영양군 재래시장을 찾아 옛날 과자를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이 봉투에 담긴 과자 세 봉지를 구입했는데 무려 21만원이 나와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이들은 흥정을 통해 최종 14만원을 지불했는데, 방송이 나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논란이 커지자 영양군 측은 "우선 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 지난 6월 4일 KBS 예능..
'1박2일 시즌4' 6일 방송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의 별미인 돌판대구찜의 비주얼에 멤버들 모두가 혼이 나간 듯 입맛을 다셨다. OB 형님들인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팀이 승리해서 식사를 즐겼고 YB 동생들인 라비, 딘딘, 나인우 팀은 쓰라린 패배로 돌판대구찜을 구경만해야 했다. 신참 나인우는 "와 안돼 안돼"라며 돌판대구찜의 모습에 절규를했다. 드디어 식사 시작... 입맛을 다시던 라비는 "매콤보다는 달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문세윤은 "달다기보다는 물든다고 하지"라며 "이 양념이 매콤한데 계속 먹을 수밖에 없는 감칠맛. 풍미가 있잖아. 기분 좋은 매콤함이 계속 번져가는 거지"라고 먹선생 다운 맛 표현을 했다. 이를 듣던 연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