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자친구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고 밝히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진짜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참고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런던 출신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2022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 영화 '리지 맥과이어', '보르히아', '써드 퍼슨' 등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영화 'CCTV:은밀한 시선'이 마지막 출연작이다. 송중..
송중기 연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10살 된 딸아이의 엄마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년 3월 촬영된 케이티의 사진이 확산됐다. 당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케이티는 임신한 듯 배가 불러있는 D라인의 모습이다. 이후 케이티는 두 달 뒤인 같은 해 5월 프랑스 행사장에서 포착되었는데 이때는 D라인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케이티가 2012년 3~5월 사이에 출산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과거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케이티에게 10세 딸이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케이티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케이티는 여자아이와 거울을 마주보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영화 홍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