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쓰레기통에서 구했던 강아지와 재회
최근 '캐나다 체크인' 측은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서 시청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던 만큼, 새로운 강아지들과의 만남이 기대를 높인다”고 예고를 했다. 24일 방송에서 이효리가 만난 강아지는 수 개월간 데리고 있었던 눈썹이와 미소였다. 눈썹이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말라있었던 엄마 강아지 미소가 열악한 보호소에서 낳은 새끼 강아지 중에 한 마리다. 현재 눈썹이와 미소는 제주를 떠나 캐나다의 한 가정에 입양된 상태다. 과거 이효리가 쓰레기통 밑에서 직접 구조한 강아지 레오와도 만났는데, 약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레오를 생각한 이효리는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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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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