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탐폰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량 탐폰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월경이 시작되어 '오리지널 템포'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저녁 탐폰을 제거하는데 이물질이 피부를 긁는 듯한 느낌이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손톱에 긁힌 줄 알았다는 A씨는 "탐폰을 살펴보니 딱딱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있었다"라면서 "매우 단단했고 힘으로 떼어내기 불가능할 정도로 딱 붙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다음날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다행히 상처는 없었습니다. 이후 A씨는 제조사에 제품에 대한 불만사항을 접수했는데요. 회사 측에서는 제품 회수를 제안했지만 A씨가 이미 사용한 제품이라서 수치심이 들어 수거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2021. 6.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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