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안길호PD 학폭 사과
지난 10일 학폭 제보자 A씨는 미국에 사는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 1996년 필리핀 유학 시절 당시 고3이던 안 길호 PD로부터 친구 한 명과 함께 두 시간가량 심한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A씨는 "동급생 친구들이 안길호의 당시 여자친구인 B씨를 놀렸다는 이유로 폭행했다"며 당시 국제 학교에 다니는 다른 학생을 통해 A씨와 친구를 불러오라고 지시했고, 협박에 이기지 못해 끌려 간 곳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논란에 당시 안길호 감독의 여자친구였던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밝혔다. B씨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친구들이 나를 놀렸던 것은 심한 놀림이 아니라 친구끼리 웃고 떠드는 일상적이었다"며 "만약 친구들이 그런 폭행을 당할 것이라고 ..
사회
2023. 3. 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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