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눈물의 여왕 깜짝 출연 눈물의 여왕 제작진 측이 송중기가 31일 방송하는 눈물의 여왕 8회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31일 제작진 측은 "송중기가 특별 출연해 세기의 부부로 활약 중인 백현우 홍해인 부부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앞서 '눈물의 여왕'은 배우 오정세, 고규필, 임철수부터 프랑스 배우 세바스찬 로체(Sebastian Roché), 독일 배우 디에터 할러포르덴(Dieter Hallervorden) 등 국경을 초월한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송중기가 극 중 세기의 부부 백현우 홍해인과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그의 존재가 부부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는 "작품에 힘이 되고..
지난 30일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자친구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고 밝히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진짜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참고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런던 출신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2022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 영화 '리지 맥과이어', '보르히아', '써드 퍼슨' 등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영화 'CCTV:은밀한 시선'이 마지막 출연작이다. 송중..
송중기 연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10살 된 딸아이의 엄마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년 3월 촬영된 케이티의 사진이 확산됐다. 당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케이티는 임신한 듯 배가 불러있는 D라인의 모습이다. 이후 케이티는 두 달 뒤인 같은 해 5월 프랑스 행사장에서 포착되었는데 이때는 D라인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케이티가 2012년 3~5월 사이에 출산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과거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케이티에게 10세 딸이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케이티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케이티는 여자아이와 거울을 마주보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영화 홍보 공..
26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영국 출신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가 과거 시상식에서 언급했던 소감을 통해 송중기 연인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9월 열린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소감으로 언급했었다. 당시 송중기가 말한 "사랑하는 케이티"와, 송중기의 반려견 이름이 날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 이름이 마야와 안테스라는 사실에 집중,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송중기 연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송중기 여친으로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