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주연상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계가 대거 참여한 '성난 사람들'이 골든글로브를 휩쓸었으며, 아쉽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부터 미국 언론들이 극찬하며 수상의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던 '패스트 라이브즈'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8일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LA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계 배우와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TV단막극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미국의 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난 사람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겸 감독 이성진이 연출과 제작·극본을 맡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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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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