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이후 18년만에 다시 만나는 덴젤워싱턴과 다코타패닝
2004년 개봉한 토니 스콧 감독의 클라임 액션 '맨 온 파이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었던 다코타 패닝과 덴젤 워싱턴이 18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맨온파이어에서 9살 소녀와 그 소녀를 지키는 보디가드를 연기한 두 사람이 18년 만에 '이퀄라이저' 시리즈 제3탄에서 공동 출연한다. 촬영을 앞두고 이탈리아의 아말피에서 제작 발표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맨 온 파이어'는 A. J. 퀴넬의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소설 '맨 온 파이어'가 원작이다. 불안정한 멕시코 시티를 무대로 9살 소녀의 보디가드로 고용된 전직 미 해병대 포스리컨 장교이자 CIA 요원이었던 알코올 중독자인 존 W. 크리시가 소녀를 납치한 거대 범죄 조직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아직 이퀄라이저3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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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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