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작가 다른 엔딩 공개
연인 원래는 새드엔딩 지난 24일 남궁민 안은진 주연 드라마 '연인'의 황진영 작가 북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연인의 원래 엔딩이 공개되었는데 황진영 작가는 새드엔딩 버전의 결말을 공개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황진영 작가에 따르면 원래 기획했던 새드엔딩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억을 잃은 장현을 찾아가는 길채는 새드엔딩 버전 결말에서도 예정되어 있었고, 장현이 기억을 찾을 때마다 길채를 처음 만났던 능군리로 가까워지는 스토리. 흐려진 기억을 되살려 길채를 찾아떠나 능군리에 도착한 장현. 길채 역시 장현을 찾아 능군리에 도착한다. 길채는 힘들게 도착한 능군리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노인은 장현의 죽음에 대해 알려주며 "끌려간 포로를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이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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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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