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듀랑고 MMORPG로 개발
넥슨이 3년 전에 서비스 종료한 듀랑고 IP를 이용해서 MMORPG를 개발한다. 8일 열린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행사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넥슨은 '듀랑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듀랑고를 MMORPG로 개발하는 프로젝트DX는 지난해 8월 채용공고가 시작되면서 이미 말들이 나왔었다. 2018년 1월 출시한 듀랑고는 당시 넥슨이 약 6년간 200억원 이상을 쏟아 개발한 야심작으로 그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듀랑고와 세계관을 같이 하는 MBC 예능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도 공개되며 게임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서버 초기부터 지속적인 갖가지 ..
IT & GAME
2022. 11.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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