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커플 이도현 임지연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이어져 공개 열애 중인 5살 연상연하 커플인 33살 임지연과 28살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SNS를 통해서 전해졌다. 1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자신의 식당에 이 둘이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라며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목격담을 전하며 두 사람이 남긴 사인을 인증했다. 참고로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PD가 의..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대박을 치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소품들의 의미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이 아끼는 초록색 구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더 글로리' 코멘터리 영상에서 임지연과 김은숙 작가는 초록색 구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연진에게 딸 예솔은 온전히 나였던 거 같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한. '나는 절대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을거야'라는 생각을 항상 유지하다가, (동은이)계속 건드리는 게 나 같았다"고 오히려 불안감을 준 존재라고 비유했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색약의 유전을 설정으로 넣으면서 구두를 초록색으로 했다"라면서 "빨간색은 너무 흔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록색 구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