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선균 애도 연예인들 비판
이선균 애도 연예인들 비판하는 네티즌 이선균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 사람의 사망을 가지고 정치적인 이슈로 숟가락을 올리는 정치인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이 그를 애도한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 글을 올리는 모습들이 오히려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도글을 SNS에 올리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쑈'질이라고 지적을 해왔다. 이번 이선균 애도글 비판은 이런 배경과는 다르다. 이선균이 경찰조사를 받을때 입꾹닫고 있던 이들이 사망하고 나니 무슨 100미터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듯 앞다투듯이 서로 서로 올리고 있다. 혹시 자기에게 불똥이 튈까 아닥하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서 후다닥 튀어나오는 모습이 참..
사망한 판소리 기반 트로트 가수는 해수
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 판소리를 전공한 트로트 가수 해수가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해수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이날 행사 주최 측은 "해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불참 사유를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언론들은 트로트 여가수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여가수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고,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해당 가수가 해수라고 알려졌고, 이에 해수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찾아와 안부를 묻고, 애도를 표했다. 현재 최근 게시물에 대한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이며, 다른 게시물들도 댓글 기능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