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A2K Top 10 확정

JYP,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A2K Top 10 확정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 최종 10인이 확정되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A2K' 14화는 한국 JYP 본사행 참가자를 결정할 'LA 부트 캠프 팀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멜리사, 렉서스, 유나, 지나의 'LGYM'팀과 카밀라, 케이지, 크리스티나가 뭉친 'CKC'팀의 퍼포먼스가 공개되었고, 카밀라에 이어 지나와 크리스티나가 4개 스톤을 획득해 펜던트를 완성하며 한국 JYP 본사행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켄달, 케일리, 사바나, 미샤는 "팀명 '내꺼'는 이 무대가 우리 것이 될 거라는 의미"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파워풀하면서도 세밀한 안무, 빠르게 변화하는 대형이 포인트인 ITZY 'WANNABE'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초반 고전하기도 했으나 댄스에 강점을 지닌 사바나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성도를 높여갔다.

영광의 1위는 가장 먼저 4개의 스톤을 모두 획득한 카밀라, 2위는 JYP 연습생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지나, 3위는 크리스티나, 4위는 사바나가 이름을 올렸다.

 

 

펜던트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한국 JYP행 티켓을 거머쥘 이들의 명단과 순위도 공개됐다.

 

5위는 켄달, 6위는 렉서스, 7위는 케일리, 8위는 케이지, 9위는 멜리사, 10위는 유나 등이 마지막으로 남은 본사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