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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2번 점퍼 사진 해명

\\토리// 2025. 5.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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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2번 점퍼 사진 해명

 

 

에스파 카리나 측이 2번 점퍼 사진이 논란이되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면서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며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 했다.

소속사는 또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라며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당사는 카리나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으로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고 장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일부 정치병 환자들은 대선을 앞둔 시기인 만큼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 장미 이모티콘 또한 '장미 대선'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악플 공격을 시작했고 잠시 후 카리나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카리나가 입은 점퍼 일명 카리나 바람막이는 논란이 일고 얼마 후 품절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리나 점퍼 가격이 처음에는 50여만원이었는데 120여만원까지 가격이 폭등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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