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관광객들 한국에서 위고비 처방

\\토리// 2025. 6.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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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 한국에서 위고비 처방

 

 

최근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부작용으로 남성 성기가 커졌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화제가 되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부작용을 노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브로커들을 통해서 한국에서 위고비 대리 처방을 받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미 24년말부터 처방을 하고 있지만 처방받기가 쉽지 않고 성기가 커진다는 부작용을 노리고 처방을 받을려는 이들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중국보다 비싸지만 한국에서 구하는 일이 늘어났다.

 

 

위고비 가격은 4주 분량을 기본으로 중국은 30만원 정도하고, 우리나라는 40만원~50만원 정도한다.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하지만 이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재력가들이다.

 

재력가들이니 당연히 주위를 신경쓰고, 프라이버시도 중요시 하니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우리나라에 여행와서 구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돈 10만원은 중국 일반인들의 10만원 가치가 아니니.

 

 

위고비 부작용으로 남성 성기가 커졌다는 후기들은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게 실제인지에 대해서는 의학계에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위고비의 부작용이 한두가지 아니기에 저 장점 하나로 무작정 투약했다가는 오히려 발기부전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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