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 앞당기나?

오징어게임2 해외 반응 싸늘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가입자를 폭증시켰던 오징어게임이 시즌2 반응은 싸늘하다.

 

1000억이라는 제작비가 쏟아부어진 오징어게임2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혹평을 받으면서 일부에서는 오징어게임3를 서둘러 공개를해야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혹평의 대부분은 "지루하다" , "갑자기 총싸움" , "시즌1에서 보여줬던 날카로움을 잃었다"는 내용이다.

 

 

오징어게임은 시즌2 시즌3가 함께 촬영을 마친 상태다.

아직 오징어게임3 공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언론들은 2025년 8월 ~ 10월 사이에 공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었으나, 아직 초반이라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여전히 기대이하의 반응이 나온다면 시즌3 공개를 앞당길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있다.

 

황동혁 오징어게임 감독은 "오징어게임3는 10~20년 후에 발생하는 사건으로 시즌2보다 더 어둡고 잔인하고 슬프다. 하지만 동시에 꽤 기발하고 유머러스할 것"이라고 밝혀 시즌3에 대한 기대르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시즌3가 더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반응들이 많다"라면서 "이런 혹평 상황이 이어진다면 시즌3를 빨리 공개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