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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적저저 2023 주작 논란

\\토리// 2023. 5. 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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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적저저 2023 데뷔조 조작 의혹

추자현과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참가한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승풍파랑적저저 2023이 데뷔조 조작 의혹이 터졌다.

19일 대만 대표 연예 매체 'ETtoday'가 "2화 방송하고 '최종 파이널 리스트'가 쏟아졌다! 2명의 출연자가 그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참고로 '승풍4' 30세 이상의 살짝 한물간 여성 연예인들을 리부트 시키는 경연 대회다. 노래, 춤 등의 경연을 거쳐서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돼 현재 2회까지 공개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출된 데뷔조 명단에는 추자현, 엠버도 있었다. '루머겠지'라고 생각한 네티즌들도 매 단계마다 탈락하는 출연자들의 이름까지 기재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논란이 되고 있다.

Ella(좌)와 A-Lin(우)이 최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명단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이미 결과가 내정된 조작 방송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지난 시즌에도 조작 의혹이 불거진 바 있어 더욱 의심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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