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휴대전화 해킹 피해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

 

 

지난 12일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인 휴대폰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손나은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YG 측은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