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연예

나는 솔로 24기 옥순 스펙 뻥튀기 논란

\\토리// 2025. 1. 9. 23:17
반응형

나는 솔로 24기 옥순 스펙 뻥튀기 논란

 

8일 방송된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직업이 뻥튀기 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방송서는 2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는데, 방송이 나간 후 블라인드를 통해 옥순 직업이 과장되어 방송에 소개가 되었다는 주장의 글을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옥순은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을 다닌다는 것에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감탄이 쏟아지며 이들의 이목을 옥순은 단숨에 끄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옥순이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 아닌 '파견 계약직' 비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옥순은 상주 근무하고 있는 파견직 비서다"며 "브랜드 전략 업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직원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것이 맞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과거 타 통신사 에서도 2년 파견직 비서를 한 경험도 있다"며 "고의성이 있어보인다"고 비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근무하는 것은 맞으니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하는 네티즌들은 "결혼을 전제로 하는 방송인 만큼 자신의 스펙을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