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3일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서현연 칼부림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신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지 약 2주 만에 비슷한 범행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목격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눈앞에서 칼부림 남"이라며 "칼 들고 오자마자 도망쳤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행인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만발 독극물 의심 노란 봉투 우편 공포 서울 명동의 서울중앙우체국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17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신된 노란 혹은 검은 봉투에 싸인 소포라는 점인데, 경찰청은 해외 우편물을 수취한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했다. 21일 경찰청은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사건 이후 전국에서 해외 우편물 배송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와 유사한 우편물을 수취하신 분은 우편물을 개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 112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앞서 울산에서 국제 우편물을 열었다가 3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독극물 의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전국에서 유사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있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승윤, 폭우 피해로 사망한 예천 출연자 애도 지난 18일 이승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윤은 "연이어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예천군에서 폭우 피해로 사망한 남성이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장병근 님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줬다. 19일 이승윤은 사망한 장병근 님을 애도했다. 이승윤은 "자연인 출연자 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라며 폭우로 인해 사망한 출연자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
송지효 부모님이 운영하는 여객선 사업체는 어디?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자신의 아버지가 경남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한다고 밝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들이 "송지효가 금수저"라고 말하자 이에 "아버지가 회사원이셨다"며 "최근에 여객선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송지효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여객선 회사에 대해서 궁금증을 드러냈다. 송지효 아버지가 운영하는 여객선 사업체는 경남 통영에 있는 '욕지해운'이다. 한 매체에서 'Y해운'이라고 보도가 나간 후 네티즌들은 '영동해운'이 아니냐라는 추측들을 했는데, 대표자 이름이 달라서 영동해운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욕지해운 2018년 10월 4일 설립하였으며,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455에 ..
'나는 자연인이다' 예천 출연자 폭우로 실종 경북 예천이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마을이 초토화된 가운데, 16일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이 마을 유명 인사가 된 장병근 씨의 아내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매몰됐던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 발견 장소는 A씨가 원래 살던 집에서 약 20m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 남편 장병근 씨와 A씨가 함께 실종됐는데 부부가 원래 살던 집은 산사태로 인해 형체도 없이 통째로 쓸려 내려가 제자리에서 사라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당국은 첫날 사고 부근으로의 진입이 어려워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색 작업을..
여름철 피부관리에 좋은 채소팩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철에 여성들에게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일 것이다. 강한 햇빛과 자외선은 피부를 혹사시키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은 피부의 노화 현상도 촉진한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제나 썬크림등이 여름 필수템이지만, 이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여름에 조심해야 할 것은 강한 햇빛으로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피부 온도를 내리고 진정을 시켜야 한다. 오이나 감자, 알로에 등을 이용해 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신경써야할 것은 재료에 묻어있는 불순물이나 농약, 곰팡이, 세균 등의 성분들이 피부에 닿지않게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 팩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차 감염의..
온라인 쇼핑몰 SNS 상담 사기 주의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SNS 상담사를 사칭해서 A/S 비용을 갈취하는 사기가 늘고 있다. 사용하던 제품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려 할 때 일부 제조업체들은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을 노려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늘고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쇼핑몰과 제조 업체에 배상 책임을 묻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한다. A씨는 2021년 7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TV가 고장 났고, 쇼핑몰에 안내된 A/S 방법에 따라 제조업체의 SNS 채널로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새 상품을 재구입하고 고장 난 기존 제품을 반품하자는 안내에 따라 새 상품 가격 47만 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부가세를 핑계로 전산 처..
아직도 사기꾼 선동이 먹히는 소금 사재기 16일 한국소비자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이용해 소금 사재기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다고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소비자원은 네이버나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4건의 관련 사례를 확인하고서 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판매자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 소금이 오염된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기정사실로 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조장했다고 소비자원이 전했다. 소비자원 측은 "괴담이나 가짜정보로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부적절한 판매 행위로 판단해 주의보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힌 뒤 국민들의 불안감을 자극해서 소금을 사재기 유도를 하는 몇몇 판매자들과 맘카페 이용자들의 소금 사재기 인증탓에 최근 며칠 새 소금..
유흥주점 운영한 아이돌 멤버 동생 임금체불 의혹 27일 스포츠서울은 한 아이돌 멤버의 동생 A 씨가 2022년 7월부터 지방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일부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A 씨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와 일을 하면 교통비 및 한 달 만근 수당 1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내고 직원을 모집했다. 공고를 보고 지방까지 내려가 일을 했던 직원들은 한 달간 결근 없이 근무했으나 A씨가 약속됐던 추가 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 A씨가 계약서 내용을 거론하며 수당 지급을 미뤘기 때문이다. 직원 B씨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한 달 동안 일을 했는데 약속된 만근 수당 1000만 원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직원 C씨는 "높은 수당 때문에 서울에서 지방까지 내려와서..
농협 퇴직연금 개인형 IRP 해지 방법 농협 어플을 실행 좌측 상단 세줄 메뉴를 누른다 ㅇㅇ 계좌관리 메뉴를 선택한다. 계좌관리를 선택하면 우측에 여러가지 메뉴들이 나오는데 퇴직연금을 선택 개인형 IRP를 선택하면 다시 여러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해지신청을 눌러서 농협 퇴직연금 개인형 IRP 해지 신청을 하면 된다. 퇴직금 입금 당일은 해지가 안되고 다음날 해지 신청을 해야 하며, 해지신청을 했는데 [ SVPS14036 / 16.49-04 ] 메시지가 뜨면 거래나 매도 중이기 때문이니 다음날 오전 9시 이후에 하면 된다. 해지 신청이 완료되면 영업일 기준으로 2~3일 후 입금이 된다.